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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인생 수업』『생각의 탄생』『배려』…이참에 다시 한번 넘겨볼까요
[일러스트=강일구(프리랜서)]중앙일보가 교보문고와 함께 2005년부터 현재까지 지난 10년간 분야별 스테디셀러 20권을 뽑았습니다. 그중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들이 분야별 추천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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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성용 한 칸 앞으로, 슈틸리케가 찾은 ‘병법’
슈틸리케 감독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(26·스완지시티)의 공격 본능이 살아났다. 정우영(26·비셀 고베)이라는 믿음직한 수비형 미드필더가 등장한 덕분이다. 기성용이 수비 가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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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 예선]정우영 등장에 '공격수' 기성용 진가 발휘
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(26·스완지시티)의 공격 본능이 살아났다. 정우영(26·빗셀 고베)이라는 믿음직한 수비형 미드필더가 등장힌 덕분이다. 기성용이 수비 가담을 줄이고 공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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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육 소식] 문화산업특성화학교 청강문화산업대
수시 6회 지원 제한에 안 걸려 모바일통신전공 취업률 91% 청강문화산업대가 24일까지 2016학년도 수시 1차 원서를 접수한다. 애니메이션·만화창작·게임·푸드·패션·뮤지컬·모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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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좋은 여행친구, 책
TRAVEL WITH BOOKS 긴긴 비행에서, 호사롭게 누운 리조트의 선베드에서, 무작정 걷다가 쉬러 들어간 카페에서 책은 말이 없는 가장 좋은 여행 친구다. 여행을 사랑하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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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팀 ‘광주스타일 말춤’에 선수촌 분위기 후끈
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(U대회)가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. 1959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첫 대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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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팀 ‘광주스타일 말춤’에 선수촌 분위기 후끈
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(U대회)가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. 1959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첫 대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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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남스타일' 맞춰 말춤…605명 참가 미국팀 열기 지피네
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(U대회)가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. 1959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첫 대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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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속으로] 스펙 안 보는 채용 … 깐깐해진 면접 현장
‘17%’. 올 상반기 기업 공개채용(공채)에 도전한 취업준비생(취준생) 가운데 일자리를 찾는 데 성공한 비율이다.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구직자 858명(인문계 420명, 이공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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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팩 하나 훔쳤다고 3년형 살게 하더니…
인생의 7분의 1 가까이를 감옥에서 보냈다. 그것도 억울하게. 감옥을 나온 지 2년이 지났지만 그 시절의 고통은 삶의 발목을 잡았다. 그리고 지난달 30일. 22살 청년은 스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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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의 ‘매드맨 게임’
[뉴스위크] 예측 불가능하고 마치 정신이상처럼 보이는 것은 서방을 속이려는 술책이다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는 세계 지도자들과 일반인의 마음에 자신이 늘 존재할 수 있도록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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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도소 위로 날아든 드론이 떨어뜨린 물품 보니…
새벽 1시 44분. 감옥의 보안 카메라가 담장으로 접근하는 미확인 비행물체에서 나오는 반짝거리는 불빛을 탐지했다. 교도관이 조사에 나섰다. 현장에 도착했을 땐 교도소를 둘러싼 숲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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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을 바꾼 전략] 물길 뚫기 전 물 흐름 살피듯 … 정치는 수읽기의 예술
[중앙포토] 브라질 아마존의 나비 날갯짓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킨다는 나비효과(카오스이론)는 작은 차이가 증폭되어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다준다는 걸 의미한다. 과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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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을 바꾼 전략 예측조사의 전략] 물길 뚫기 전 물 흐름 살피듯… 정치는 수읽기의 예술
브라질 아마존의 나비 날갯짓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킨다는 나비효과(카오스이론)는 작은 차이가 증폭되어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다준다는 걸 의미한다. 과연 조그마한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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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영혼은 있을까, 뇌는 답을 알고 있다
마음의 미래 미치오 가쿠 지음 박병철 옮김, 김영사 580쪽, 2만4000원 책의 첫 장에서 ‘미래의 제국은 정신의 제국일 것이다’라는 윈스턴 처칠의 경구가 눈에 들어오자 마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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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델라 추모식서 악수한 미·쿠바 정상 … 1년 뒤 국교 정상화
2013년 12월 넬슨 만델라 추모식에서 처음 만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(왼쪽)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(가운데).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옆에 서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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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의 사회경제학
프란치스코 교황이 안젤루스 기도를 하는 동안 한 신자가 아기예수상을 들고 있다. 교황은 성탄절 시즌에 들어가면서 아기예수상을 축복했다. 선진국에선 결혼하거나 아이를 갖는 사람이 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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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문화 캘린더 총정리
2015년에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이어진다. 독일 오케스트라들의 무대가 유난히 많은 것도 특징이다. 지난해 세월호 충격으로 위축됐던 공연계는 새해를 맞아 다시 기지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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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반 피셔와 함께하는 ‘베토벤 사이클’ 뮤지컬 무대엔 광복 70주년의 함성
로열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와 내한 공연을 펼치는 지휘자 이반 피셔. 2015년에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이어진다. 독일 오케스트라들의 무대가 유난히 많은 것도 특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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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가디언, '세계 축구선수 TOP 100' 발표…평가위원 누군가 보니
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‘세계축구선수 TOP 100’을 발표했다. 이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29·레알 마드리드)가 1위를 차지했다. 작년에 2위였던 호날두가 라이벌 리오넬 메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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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'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' 1위…순위 오른 한국인들 "생각보다 많네"
‘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’ [사진 중앙포토]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(62)이 ‘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’ 1위로 선정됐다. 우리나라 박근혜 대통령은 46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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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의 발끝은 쉬지 않았다
긴 비행도 역(逆)시차도 손흥민(22·레버쿠젠)을 막지 못했다. 한 단계 성장한 그의 발끝은 더 매서웠다. 손흥민은 18일(한국시간) 독일 슈트트가르트 메르세데스-벤츠 아레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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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힐링의 한 수] 마음 팍팍해질 때 무엇 하나요? 25명에게 물었다
1 빌 에반스 트리오 -밥장(일러스트레이터) 누구에게나 믿는 구석이 필요하다. 집에서부터 걸어서 2분 거리에 ‘믿는 구석’이란 이름으로 공간을 만들었다. 천장에 미러볼을 달고 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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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기후변화 대응촉구 시위
미국 뉴욕에서 22일(이하 현지시간) 기후변화 대응촉구 시위가 열렸다. 한 남성이 북극곰으로 분장한 채 행사에 참가했다. 하루 전인 21일에는 미국 뉴욕·영국 런던·독일 베를린·